아가 2:1~7 사랑과 병

벨라루스 출신의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은 <아가>에서 영감을 얻어 다섯 점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그는 다윗과 밧세바의 사랑을 상기하며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면서 “바바, 나의 기쁨, 나의 행복”이라고 노래합니다. 그림은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하므로 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랑하지 못해 병을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은 사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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