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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생명을 주시는 우리의 하나님!
언제나 신실하시며 사랑이 가득하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현존을, 즉 하나님의 보이는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모든 인류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토대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 세상의 생명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우리는 진실로 믿습니다.
세계의 궁극적 비밀이신 하나님, 여기 모인 우리 모두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동안 이 세상의 소문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주십시오.
하나님과 성령과 더불어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피조물의 주인이시신 하나님을 마땅히 사랑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할 존재임에도 나는 자아가 너무나 강하고 교만하여 그동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거역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시며 주재이심을 믿지 못하고 내 힘과 능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살았습니다. 내 생각과 내 계획과 내 수단과 내 지식과 내 뜻대로 행하고, 내 주먹과 지식을 자랑하며 살았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 세상의 많은 소리와 문자에,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소문에 휘둘리는 우리 영혼을 생명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만물 가운데 은밀하게 숨어계시는 주님!
다윗은 마치 만삭된 여인이 출산 순간만을 기다리듯이 하나님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다윗은 또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라고 합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자신을 원합니다. 주님으로 우리의 영혼이 충만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풍요로워졌습니다. 주님은 참된 위로자이시고 긍휼하신 분이시고 선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여 우리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게’ 하소서!
다윗처럼 주를 의지하였으니 원수들에게서 수치를 당치않게 하소서!
주의 도를 우리에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를 베풀어주소서!
[세계]자본을 긁어모으는 다국적기업들이 기부도 많이 하게 하소서!
[나라]남북 통일과 통일 이후를 남북이 미리미리 준비하게 하소서!
[교회]예수님의 대림을 준비하면서 예수님의 재림도 준비하게 하소서!
[중보]이재익 이현주 니이가타교회에 위로와 소망을 주소서!
[사역]올해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사역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최밝은 성령님께서 중심에 임하사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심령 주소서!
최좋은 믿음의 3대 가문의 신실한 배우자와 가정천국 이루게 하소서!
이인숙 다섯달란트 받은 청지기처럼 주신 재정을 잘 관리하게 하소서!
최용우 임플란트 시술을 잘 마무리하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 주소서!
[피정]자유롭고 행복하고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들의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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