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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한 주간의 일상을 멈추고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를 바치려고 믿음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다가 멸망의 길에 떨어질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는 지금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무상한 생명이 절대적인 생명으로 완성될 순간을 기다립니다. 전쟁과 폭력과 불의와 미몽의 질서를 제거해주시고, 평화와 정의와 사랑의 질서를 허락해주십시오.
불의한 권력자가 다수의 사람들을 통치 행위로 괴롭히고 차가운 길거리로 나가게 만드는 불의한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의 주님 통치를 받아 평화롭게 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더불어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만물을 생명으로 심판하기 위해서 이 세상 마지막 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신앙을 갖는 것은 사람이 약해서 그런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습니다. 제 생각은 틀릴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저의 주인이며, 생명이 되신 분이라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교만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말씀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선물로 주셔서 그 말씀이 다시 읽히고 선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게 임하시어 우리로 그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시고 그 말씀에 온전히 사로잡히게 인도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
바울 사도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라고 했습니다. 물세례를 통하여 우리를 물리적으로 변화하게 만들아 주셔서 삶의 행동이 새로워지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통해 우리의 형질을 화학적으로 바꾸어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 세상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는 성령의 불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살아가면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맺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세례를 받았으니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분출시켜서 성령의 불세례를 받게 하소서!
[세계]점점 심해지는 불평등의 문제가 완화되고 모두 잘 살게 하소서!
[나라]탄핵 정국이 재빨리 수습되고 강력한 리더가 출발하게 하소서!
[교회]나라와 민족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통일을 준비하게 하소서!
[교회]교만과 탐욕과 죄악으로 영적 눈과 귀가 어두워지지 않게 하소서!
[사역]<들꽃편지671>호 편집인쇄발송 비용을 채워 주시옵소서!
최밝은 집에서 가까운 곳, 좋은 동료가 있는 곳으로 보내 주소서!
최좋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실한 믿음의 형제를 주소서!
이인숙 다섯달란트 받은 청지기처럼 주신 재정을 잘 관리하게 하소서!
최용우 임플란트 시술을 잘 마무리하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 주소서!
[피정]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 당장 달려가고 싶은 곳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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