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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우리를 지으셨고 지금 보존하시며 앞으로 완성하실 하나님!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던 형제와 자매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위해서 일상을 멈추고 지금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 홀로 받아주십시오.
이 세상의 악한 세력에 의해서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은 부활 생명으로 끌어내심으로써 모든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갈 때만 우리가 세상에서 ‘존재의 용기’를 잃지 않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에서 서로 연대하고, 생명 완성의 때를 낙심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시며,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우리와 똑같은 삶의 조건 안으로 들어오셨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과 성령님과 더불어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고 했지만 제 자신의 뜻과 목적에 맞을 때만 순종했습니다. 제 뜻과 이익에 맞지 않을 때는 교묘하게 변호하고 거부하며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습니다. 저는 교만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불순종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제가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고, 하나님을 종 부리듯 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권능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우리 모두 영혼을 한 곳으로 집중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세계 교회력에 따라서 주어진 말씀을 읽는 자와 선포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 말씀이 허락하는 생명의 광휘에 휩싸이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붙들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주님!
마리아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아보고 예수를 믿고 의지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오니 우리의 삶에도 개입해 주셔서 표적과 기적을 보여 주소서.
아무 맛이 없는 물을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맛있게 숙성한 포도주로 변화시킨 것처럼, 맛을 잃은 소금 같은 우리들도 세상에서 사람들이 놀랄 만큼 짠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을 보고 경험하고 체험하고 감격하고 고백하고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신랑 되신 예수님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서 혼례 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예수님께 무엇이든 구하게 하소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돌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체험하고 경험하게 하소서!
[세계]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나라]무도한 자들이 처벌받는 공평과 정의가 살아있게 하소서!
[교회]이념에 빠진 불의한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중보]로뎀청소년학교가 많은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사역]<들꽃편지672>호의 발행, 인쇄, 발송비용을 공급하여 주소서!
최밝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실한 믿음의 형제를 붙여 주소서!
최좋은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만나 권능을 받게 하소서!
이인숙 기도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용맹기도정진 하게 하소서!
최용우 좋은 믿음의 친구와 동료를 가까이에 주셔서 교제하게 하소서!
[피정] 낮은 사람도, 소외된 사람도 없는 무등한 곳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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