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37~144 차데(צ)_주님은 늘 옳습니다
시편 119:137은 히브리어 알파벳 열여덟 번째 글자인 차데(צ)로 시작하는 차디크(צַדִּ֣יק)입니다. 그 뜻은 ‘옳다’ 입니다. 오늘처럼 왜곡된 정의가 활개치고, 정의보다 힘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의 의로우심을 기다립니다. 세간티니의 작품 <목자의 수입>에서 양은 기꺼이 자신을 목자의 손에 의탁합니다. 그것이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당신은 공정하시며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사옵니다.”(1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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