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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2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만물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세상 모든 사람들과 숨 쉬는 것들과 나무와 풀들을 포함하여 만물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니 이 시간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그리고 기쁨과 환희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예배를 바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하나님은 권능으로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며, 마지막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놀라운 능력으로 세상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있기에 우리 모두 소리 높여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부 성령과 함께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세상 마지막 때 생명 완성을 위해 주님으로 우리에게 다시 오실 것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시며,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우리와 똑같은 삶의 조건 안으로 들어오셨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저의 주권자이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것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고전6:20)는 말씀을 들었지만 그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 내 생각, 내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이성이 이끄는 대로 살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 주님!
우리는 세상의 달콤한 말에 길들어서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소리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메말랐거나 과민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창조와 생명과 진리의 영인 성령을 충만하게 허락하시어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귀 기울이도록 붙들어 주십시오.
태초부터 말씀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육신을 입고 우리에게 오신 주님!
2천년 전 나사렛 사람들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그런데 나사렛 사람들처럼 우리도 주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에는 실존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이 시대에는 성령으로 오시고 말씀으로 오시고 기도로 주님을 만날 수 있으며 예배 가운데 임재하심으로 우리를 만나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 주님, 예수님을 환영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와 함께하여 주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우리와 만나 주소서. 우리는 다만 주님만 바라나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메시아이시고 그리스도이시며 구원자이심을 믿게 하소서!
언제든 예수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마음 중심에 모시게 하소서!
아무곳에나 가시지 않으시는 예수님께서 오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세계]빈번하게 일어나는 항공기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나라]경제 성장으로 주어진 재화가 좀 더 골고루 나누어지게 하소서!
[교회]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져 서로 반목하고 싸우지 않게 하소서!
[중보]박기순 장로 허리협착증 수술 안전하게 잘 마치게 하소서!
[사역]1월에 재정으로 거들어준 거들짝들에게 재정의 복을 주소서!
최밝은 기도로 하늘 능력을 끌어와 영혼육이 담대해지게 하소서!
최좋은 믿음의 3대 가문의 온유하고 겸손한 배우자를 만나게 하소서!
이인숙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흔적을 자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최용우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자가 되어 천국을 보게 하소서!
[피정]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곳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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