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45~152 코프(ק)_목청껏 당신을 부르오니
시편 119:145은 히브리어 알파벳 열아홉 번째 글자인 코프(ק)로 시작하는 카라티(קָרָ֣אתִי)입니다. 그 뜻은 ‘내가 부르짖다’ 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응답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간티니의 작품 <십자가에 이르다>에서 십자가 아래서 무릎꿇은 여인의 흐느끼며 드리는 기도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여호와여, 목청껏 당신을 부르오니 대답하소서. 당신의 뜻을 따르리이다.”(11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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