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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 음식’ 먹고 복근 실종…빵빵해진 배, 무슨 일?

광고알림 대전............... 조회 수 10 추천 수 0 2025.05.11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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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식사 후 순식간에 복근이 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 스테이크 이긴 찐 레어 돼지 스테이크(ft. 로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지인의 추천으로 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집을 방문했다.대전 엘크루고기를 한 입 먹은 추성훈은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온다, 진짜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한 판에 돼지고기 230g으로 구성된 스테이크를 3판이나 섭취했다. 한 끼 식사로만 총 690g 스테이크와 밥 두 공기를 섭취한 추성훈. 식사 후 그는 빵빵해진 배를 보여주며 "복근이 하나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추성훈처럼 한 끼에 과하게 식사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먼저,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배가 빵빵하게 나오는 사람은 흔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부푸는 것처럼 위장도 음식물이 들어가면 부푼다. 먹은 음식이 소화, 흡수되면 배도 다시 평평해진다. 이때 복근이 부족할수록 배가 쉽게 나온다.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어도 배가 쉽게 나오지 않는다. 물론 추성훈처럼 포화지방과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대전 엘크루 베네치아이렇게 과식하면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한 것이기에 살이 찔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비만이 혈관과 심장 건강을 악화하는 데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과식을 하면 심장은 소화를 위해 더 많은 피를 뿜어야 한다. 심장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야식을 많이 먹고 잠을 자면 다른 장기는 쉬더라도 심장은 여전히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상태다.체내 염증을 생성하고 노화, 암 등을 촉진하는 활성산소도 더 많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 과정을 거친 뒤에는 활성산소가 생기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수명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음식 섭취량을 평소보다 줄일수록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을 지키려면 세 끼 섭취하되 적정량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심혈관 건강에 이로우면서도 혈당 조절,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도 중요하다. 끼니를 거르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유천동 민간임대끼니마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가 함유된 식품으로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탄수화물은 통곡물, 콩류, 감자, 고구마 등을 활용하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건강에 이롭다.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을 적절히 활용하면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유제품 등 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 건강을 돕는다. 이 외에 탄수화물은 통곡물, 콩류, 감자, 고구마 등을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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