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61~168 레쉬(ר)_통치자들의 핍박

시편 119:161은 히브리어 알파벳 스물한 번째 글자인 쉰(ש)으로 시작하는 싸림(שָׂ֭רִיםְ)입니다. 그 뜻은 ‘통치자들’입니다. 시인은 통치자들이 자신을 이유 없이 핍박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지금도 권력에 의하여 핍박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통치자의 힘은 의인을 박해하고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힘을 잘못 사용하는 못된 통치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빨리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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