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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장

이인숙............... 조회 수 420 추천 수 0 2004.02.03 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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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보살펴 주셨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2-사라는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정된 때에 늙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3-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4-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 지 팔 일만에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5-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

6-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

7-어느 누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나는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8-이삭이 자라나 젖을 뗄 때가 되었습니다. 이삭이 젖을 떼던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9-그런데 사라가 보니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사라의 이집트인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입니다.

10-그래서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을 쫓아 내십시오 이 여종의 아들이 우리 아들 이삭과 함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11-아브라함은 이 일로 인해 매우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12-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와 여종 때문에 염려 하지 마라 사라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을 들어 주어라 내가 너에게 약속한 자손은 이삭에게서 나올 것이다.

13-그러나 여종에게서 낳은 아들도 네 아들이므로 내가 그의 자손도 큰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14-아브라함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먹을 것과 물을 가득 채운 가죽 부대를 준비해서 하갈에게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것들을 하갈의 어깨에 메어 준 다음 이스마엘과 함께 하갈을 내쫓았습니다. 하갈은 밖으로 나가 브엘세바 광야에서 헤매고 다녔습니다.

15-가죽 부대의 물이 다 떨어지자 하갈은 자기 아들을 어떤 작은 나무 아래에 두었습니다.

16-그리고는 내 아들이 죽는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고 말하며 활의 사정 거리만큼 떨어진 곳으로 가서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아들 쪽을 바라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17-하나님께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렀습니다. 하갈아 왜 그러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18-아이를 일으켜 세워 손을 꼭 잡아라 내가 그 아이의 자손으로 큰 나라를 이루도록 만들어 주겠다.

19-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밝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하갈은 우물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우물로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담아다가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20-그 아이가 자라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계셨습니다. 이스마엘은 광야에서 살았고 훌륭한 활잡이가 되었습니다.

21-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에서 살았는데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이집트 땅에서 여자를 데려다가 이스마엘의 아내로 삼아 주었습니다.

22-아비멜렉이 자기의 군대 사령관 비골을 데리고 아브라함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23-그러니 하나님 앞에서 나와 내 자녀와 내 자손들에게 거짓된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내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듯이 당신도 나에게 그리고 당신이 나그네로 살았던 이 땅에 친절을 베풀어 주십시오.

24-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약속합니다.

25-그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자기 우물을 빼앗은 일에 대해서 아비멜렉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26-그러자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나는 누가 그런 일을 했는지 모릅니다. 당신도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외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27-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양과 소들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언약을 세웠습니다.

28-아브라함은 아비멜렉 앞에 새끼 암양 일곱 마리도 내놓았습니다.

29-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내놓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30-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이 양들을 받아 주십시오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는 뜻으로 이 양들을 드리는 것입니다.

31-이 두 사람이 그 곳에서 서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 곳의 이름을 브엘세바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32-이처럼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은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33-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곳에서 영원토록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경배드렸습니다.

34-아브라함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오랫동안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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