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1:1~22 힘
BC 586년에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패망한 유다 대다수의 백성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70년이 지나서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바빌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페르시아 왕 키루스(재위 BC 550~BC 530) 는 종교적 관용과 민족 관대 정책을 폈습니다. 그후 페르시아의 네 번째 왕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즉위 BC 485~BC 465)는 그리스와 전쟁을 수행하는 등 국가 확장에 몰두하였습니다. 힘이 정의와 긍휼의 편에 설 수 있는가 하면 탐욕과 확장에 복무할 수도 있습니다. 힘은 양날의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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