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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16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생명의 원천이자 미래이신 하나님!
현재 살아 있는 것만이 아니라 살아있지 않은 것까지, 그리고 지금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전에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할 것까지 포함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바로 그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하며, 온전히 희망하는 사람들이기에 오늘도 이렇게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그리고 부활 생명으로 올림을 받으셨으며, 세상 마지막 때 생명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으며, 성부 성령과 함께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제 이익과 실리를 쫓아 행동했습니다. 때로는 제가 하는 일을 두고 하나님 말씀을 도구로 합리화하여 오용하는 사기꾼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제 힘으로 해결했고, 제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습니다. 잘되면 내 능력이라 자랑했고 안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아서라고 불평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말씀의 참된 능력이신 주 하나님!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을 밝혀주는 진리의 등불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영혼의 귀를 기울이려고 합니다. 성령을 허락하시어 우리 모두 말씀이 주시는 생명의 광휘에 휩싸이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진짜 복을 주시는 주님!
우리는 과거 절대 부족 시절에 비해서 너무나도 넉넉하고 풍성한 세상을 삽니다. 못 먹어서 문제가 아니라 너무 먹어서 문제이고, 집안 구석구석에 다음에 쓰려고 여분으로 쌓아놓은 물건들이 얼마나 많으며,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이나 물건을 얼마나 많이 버리며 사는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옛날이 더 살기 좋았고 지금이 더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재물이 근본적인 삶의 능력을 주지 못한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에게 기쁨과 안식과 환희와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풍성한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재물이 아니라 주님께서 참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복 받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지금 주린 자가 되어서 오히려 배부름을 얻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지금 우는 자가 되어서 오히려 결국에는 웃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때문에 복이 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세계] 미국과 중국으로 나뉘어 싸우는 신냉전 시대를 극복하게 하소서!
[나라] 세계 유일의 남과 북으로 나뉜 남북체제를 극복하게 하소서!
[교회]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을 한국 교회가 관심갖고 돕게 하소서!
[중보] 김대철 김정애 가족과 자녀들에게 성령충만의 복을 주소서!
[사역] 양림선교동산 시집 편집 발행 사역 위에 함께 하소서!
최밝은 하늘의 큰 복을 자자손손 계승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최좋은 하나님께만 전적으로 매달리는 얍복강 체험을 하게 하소서!
이인숙 태양 빛이 작열하는 대지 위에 소낙비 같은 은혜를 부으소서!
최용우 먼저 주님의 나라의 의를 구하오니 의식주 필요를 채우소서!
[피정]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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