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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물맷돌...............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5.05.19 2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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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 편지 3595] 2025년 5월 18일 일요일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5월 18일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기쁜 시간이 내내 계속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이곳 김포는 구름 한 점 없아 맑게 개인 날씨를 보여주고 있스니다. 아무쪼록 이번 주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내 치매 노인들이 가진 자산인 ‘치매 머니’가 154조원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매 환자가 아무런 준비 없이 의사 능력을 잃는다면 이 154조원은 가족도 건드릴 수 없는 ‘동결 자산’이 된다고 합니다. 묶여 버린 치매 머니는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데다, 가족 간 불화를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다음 글은 치매 어르신들이 수용되어 있는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는 어느 선생님의 글입니다.

 

    우리 요양원에는 구호가 있습니다. 

    제가 선창하면 어르신들이 따라 하십니다.

    잘 먹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싸고!

    잘 자자!

   -잘 자자!

    오늘 모임에서 어르신이 “잘 싸고”, “잘 자자”사이에 “게다가”를 넣어서 구호가 더 매력이 있어졌습니다. 

    귀에 착착 감겼습니다. 

    그래서 자꾸 하게 됩니다.(출처 ; 죽으면 못놀아, 페라도니 지음)

 

    ●‘아이구, 어르신께서 꾸짖으실 때 내가 일찌감치 그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 건데 어째서 그 얘기를 그토록 지겨워하여 한 귀로 듣고서 다른 귀로 흘렸던가!’(잠5:12)

    ●나이 듦은 겸손과 연민을 가르쳐준다. 젊은 시절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메이 사튼)

    ●혹시 이 편지를 원치 않으실 경우 ‘노’라고만 보내도 됩니다. 원치 않는 분에게는 결코 보내지 않습니다. 서슴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원하시는 경우에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어디에나 갈 수 없어 만든 대리인

 

   “아버지는 아들에게 첫 영웅, 딸에게는 첫사랑이다.” “엄마가 된다는 건 스스로 몰랐던 힘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관련 문구들을 모아봤습니다. 작자 이름과 인용 부호는 생략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라. 우리는 자라느라 바빠서, 그분들 나이도 자란다는 걸 종종 잊는다. 부모는 자식들을 위해 다른 누구 역할이든 대신해 줄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내 부모를 대신할 수는 없다. 부모는 너에게 무조건 사랑을 주는 유일한 존재다. 세상의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네가 사랑을 얻어내야 한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엄마·아빠에겐 손이 두 개밖에 없는 건가. 세상에서 두 분은 그저 아빠·엄마지만, 내게 그 두 분은 세상의 전부다. 인생에는 사용 설명서가 없다. 대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도 함께 태어난다. 훌륭한 아버지가 된다는 건 면도랑 비슷하다. 오늘 잘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일 또 해야 한다.

    엄마·아빠는 내게 모든 걸 가르쳐 주셨다. 단 한 가지, 엄마·아빠 없이 사는 법만 빼고. 부모라는 단어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누구인가가 아니라 행동 그 자체다. 신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함께해줄 수 없어 부모를 만들어줬다. 두 분은 자식의 키가 아무리 커져도 올려봐야 하는 존재다.

    네가 부모님이 옳았다고 깨달을 즈음, 네 자식들은 네가 틀렸다고 생각하며 반항하고 있을 거다. 아버지는 원래 돈이 들어 있던 지갑에 자식들 사진을 넣고 다니는 남자다. 부모는 너에게 삶을 주고, 그 이후엔 당신들의 삶마저 너에게 주지 못해 안달하는 분들이다.

    아빠가 된다는 건 망토 없는 수퍼 히어로이자 24시간 대기 대리 운전기사가 되는 것이다. 엄마는 하루 24시간, 한 주 7일, 1년 내내, 연중무휴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워킹맘’이라는 표현은 말이 안 된다. 모든 엄마가 ‘워킹맘’이잖나.”

    “어버이가 자식에게 줄 땐 둘 다 웃지만, 자식이 어버이에게 줄 땐 둘 다 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출처 ;  [윤희영의 News English], 윤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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