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3.30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의 믿음과 하나의 희망과 하나의 사랑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니하나님 홀로 모든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오늘 우리는 사순절 넷째 주일을 기억하며 함께 모였습니다. 자신의 즐거움만을 강요받는 이 시대에 우리는 오히려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를 붙들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총은 크고 놀랍습니다. 모든 동물과 식물,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생명 없는 사물을 포함한 세상의 만물들이 그 은총을 손뼉 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셨으며,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어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길을 허락하셨으며, 세상 마지막 때 생명 완성을 위해 재림하시어서 우리를 다스리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목회자들을 수도 없이 비판하며 판단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판단하고, 설교를 비판했습니다. 목회자들의 학력과 수준을 보고 판단하며 설교를 들었습니다. 목회자의 실력과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속으로 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말하는 것을 흘려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그들의 말투를 꼬집었습니다. 또 그들의 행동을 무시했습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교만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약한 자를 돕겠다! 나는 죽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기도>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의 힘과 능력과 도움이 되시며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시고 우리를 살리십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그 말씀만이 우리 생명의 궁극적 근원이라는 사실을 진실로 믿습니다. 그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와 화해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이제부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하여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고후5:16)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니 당연히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함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멕섹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것처럼, 스데반이 돌을 맞아 죽어가며 하나님을 경험했던 것처럼, 바울이 삼층천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들이 되게 해주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이제 ‘육신의 차원을 넘어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세계] 세계 곳곳에서 불타고 있는 산불을 속히 진화시켜 주소서!
[나라] 헌재가 대통령 탄핵 판결을 미루지 않고 즉시 행하게 하소서!
[교회] 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을 방관하지 않게 하소서!
[중보] 일본 니가타교회 식당복구공사가 잘 마무리되게 하소서!
[사역] 올 여름에 새로운 사역 터전으로 거처를 옮기게 하소서!
최밝은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하게 하소서!
최좋은 무슨 일이든 능력있게 감당할 영권 인권 물권 주소서!
이인숙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하게 하소서!
최용우 무슨 일이든 능력있게 감당할 영권 인권 물권 주소서!
[피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