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23~43 제자리
가나안 정착 후 하나님의 궤는 실로에 300여 년 머물렀습니다. 그 후 블레셋과의 전쟁에 언약궤를 동원하였다가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는데 그 충격으로 엘리 제사장이 죽었습니다. 언약궤는 아스돗과 가드와 에그론을 전전하였는데 그때마다 블레셋에 재앙이 임했습니다. 언약궤는 매우 가치있는 보물을 담은 상자이지만 블레셋은 알 턱이 없었습니다. 보물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 앞에만 상자는 문을 엽니다. 결국 블레셋은 언약궤를 벧세메스로 보냈고, 다시 기럇여아림으로 옮겼습니다. 다윗은 왕위에 오른 후 한 번의 실패를 겪고 오벳에돔의 집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자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보편적 인간성도 제자리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물은 제자리에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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