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7:1~15 메시아 오심의 내러티브
다윗은 새로 지은 백향목 궁에서 휘장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걱정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예언자 나단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네 몸에서 나올 네 아들 가운데서 하나가 내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워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
하나님을 걱정하는 일은 사회적 약자를 걱정하는 일과 연동한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약자의 하나님이십니다(출 20:2~3).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기특히 여기셨습니다. 바른 종교란 사람이 신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의 거처를 안전하게 세우십니다. 그런 신은 세상에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바로 이것이 메시아 오심의 대서사시이자 내러티브입니다(마 1:1). 아멘 할렐루야! 플랑드르 화가 마티아스 스톰이 이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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