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1:1~17 초심
누구에게나 초심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고, 백성을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던 다윗 역시 자기 힘을 확인하고 싶은 함정에 빠져 브엘세바에서 단까지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눈에 거슬렸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전염병이 일어나 칠만 명이 죽었습니다. 지도자가 오만하면 그 죗값은 백성이 치릅니다.
민주 질서의 시대에 시민은 지도자에 대한 안목을 제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무지한 시민은 무도한 지도자를 선택하고 고통은 스스로 받습니다. 영국 화가 윌리엄 블레이크가 그린 <느부갓네살>은 교만하여 들짐승처럼 미쳐버린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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