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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일기175-6.24】 꽃 한송이
김치냉장고 위에 예쁜 병 하나가 굴러다니기에 밖에 나가 풀협죽도 한 가지 꺾어다가 병에 꽂아 아내의 책상 위에 올려주었다. 처음엔 꽃잎이 하나 피었었는데, 며칠 사이에 여러 개가 피었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시각적 감각을 깨워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을 보면 미적 감각이 자극되어 마음이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또 꽃의 향기는 후각적 감각을 깨워준다. 향기는 기억과 감정과 연결되어 있어 과거에 그 꽃 때문에 행복했었던 순간이나 특별한 경험을 생각나게 한다.
또한 꽃은 생명의 상징이다. 꽃을 관리하고 관찰하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해주는 ‘테라피(therapy)’이다. 그래서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음... 겨우 꽃 한송이 꽂아놓고 참으로 설명이 거창하고 요란하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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