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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일기178-6.27】 천호산 오르다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논산 가기 전에 “이 열차는 잠시 후에 개태사역에 도착합니다. 개태사역에서 내리실 손님은 잊으신 물건 없이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기차 기관사의 방송이 나의 머릿속에 기억이 되어있는데, 개태사 뒷산이 바로 천호산이다.
천호(天虎)는 ‘하늘 호랑이’ 태조 왕건을 가리킨다. 왕건이 백제를 완전 멸망시키고 그 기념으로 세운 절이 개태사이다. 승자의 입장에서는 승리의 기쁨으로 세운 절이지만, 패자인 백제의 입장에서 보면 역사에서 한 나라가 사라진 비운의 장소이다.
개태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찰의 옆길을 타고 쭉 올라가다 보면 검은 개가 왕왕대는 집 울타리의 왼쪽 9시 방향으로 좁은 등산로 입구가 있다. 정상까지는 경사도가 심하기는 하지만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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