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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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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4781. 무한한 자원

모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꿈을 갖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 자신의 경험과 앎에 근거한 제한된 관점의 꿈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 자신을, 나의 정체성을 볼 수만 있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누군가에게 맡기실 때는 그 사람에게 그분의 권세와 무한한 자원이 허락됩니다. 

 

4782.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기

모세처럼 불붙은 떨기나무를 체험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 마음이 당신을 지극히 갈망하고, 당신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 오늘 제 마음속에 있는 당신의 말씀은 제 순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토저) ‘하늘에 계신 지극히 크신 분’을 향해 눈을 들어야 합니다.

 

4783. 하나님의 나타나심

하나님의 나타나심(현현顯顯)이 없는 믿음이라면,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문명 세계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모든 것을 알지만 자기 자신은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알 만큼 조용히 ‘침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침묵하며 잠잠히 가만히 있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4784. 경배에 몰입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부흥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경외와 신성함을 회복하는 부흥입니다. 신성함과 경외의 부재가 장벽이 되어서 하나님의 임재 체험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불이 내려와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의 신성함 속에 푹 빠지게 할 때까지 경배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4785. 교리가 아니라 체험

기독교의 비극적인 실패는 체험 대신 교리를 붙든다는 것입니다. 교리를 아무리 잘 설명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그것 자체를 목적 삼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께로 끌고 가는 길이 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성경을 통째로 암기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못 만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786. 하나님은

하나님은 인간이 알기 힘든 분이시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머리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기독교 신이성주의(新理性主義)는 하나님을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지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히 크신 분이십니다. 

 

4787. 떨기나무 속의 불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분 자신을 불로 계시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도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임하셨습니다. 성막에서도 그룹들의 날개 사이에서 불로 거하셨으며 그것을 가리켜 사람들은 쉐키나(shekinah:임재)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불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바로 불입니다.

 

4788. 하나님 체험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논리적을 추론하고 교리적으로 공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리를 붙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직접 붙들려야 합니다. 그 불(인간의 가슴속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의 밝은 빛)이 그분을 닮게 합니다. 그 불이 하나님과 나를 하나가 되게 합니다.  

 

4789. 중요한 존재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붙드실 때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그 사람을 중요한 존재로 만드시는 일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을 갖게 하십니다.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는 불로 변화가 됩니다. 산골짜기에 사는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라도 회심하고 불로 변화가 되면 그는 중요한 존재가 됩니다. 반드시 불을 통과해야 합니다. 

 

4790. 하나님의 임재의 불

하나님의 임재의 불이 어떤 사람 안에 거하면 그는 완전하고 안전합니다. 그 누구도 그를 해칠 수 없습니다. 불을 품은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방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완전하고 안전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교회에 임재하시면 그 교회는 완전하고 안전합니다. 불을 품은 교회는 자기를 방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교회는 안전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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