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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일기207-7.26】 서울3- 여유
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하고 6시40분에 출발하여 부지런히 서울에서 내려와 집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다. 한낮에는 너무 더우니 조금이라도 시원할 때 움직인 것이다. 정신없이 3일을 보내고 나서 대충 정리를 한 다음 커피 한잔 내려서 책상에 앉았다.
3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숨>271호를 편집하고 주일 준비를 점심시간 전에 50% 정도 마쳤다. 아무쪼록 우리는 시간을 잘 써야 한다. 시간이 돈이라서가 아니라 돈보다 훨씬 더 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갔던 아내가 점심을 사겠다며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삼거리 달빛고등어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번에 나온 ‘민생지원금’으로 결제를 했다. 와우! 나라에서 나에게 밥을 사준 셈이다. 그렇게 무더운 여름날 하루가 또 넘어간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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