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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63번째 쪽지!
□믿음을 어떻게 먹는가?
1.참된 믿음은 먹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어떻게 먹습니까? 예수님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이스라엘의 주식은 ‘빵’입니다. 그런데 ‘떡’은 주식이 아니죠. 빵이나 밥이라고 번역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빵’이라고 하겠습니다.
2.“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말이야?” 하고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문자 그대로 물리적인 차원으로만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죠.
3.‘생명’은 ①피조물의 자연적, 물리적 생명을 가리키는 ‘비오스(bios)’가 있고 현대의 생명공학, 생명과학 등을 뜻하는 ‘바이오’라는 단어가 여기에서 유래합니다. ②심리적 생명을 의미하는 ‘프쉬게(psyche)’는 심리학(psychology)이 유래합니다. ③예수님이 말씀하신 생명은 ‘조에(zoe)’이고 요한복음에 52회 등장합니다. ‘조에’는 ‘생명의 원리, 살아있음, 삶의 질, 생명의 충만, 살아갈 이유, 약동하는 생명의 기쁨’ 등의 의미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을 ①이나 ②로 이해할 것입니다.
4.예수님이 말씀하신 생명 조에(zoe)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입니다. 조에(zoe)는 살아갈 이유가 분명하기에 기쁨에 넘쳐 생생하게 약동하는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조에(zoe)’이십니다. 예수님을 먹는다는 말은 바로 그조에(zoe)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2025.8.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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