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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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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4851.배부른 자의 화

예수님은 배부른 자는 주리리라고 하십니다.(눅6:25) ‘너희 배부른 자들은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금 살이 찌고 호강을 하지만 비참하게 굶주릴 날이 닥쳐올 것이다.’ 배부른 자는 예수님의 제자를 자처하면서 먹고사는 직업적인 종교인과 아직 가야 할 길은 까마득한데 ‘다 된 줄’ 알고 꿀에 취해있는 교권주의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4852.돈 벌기

돈을 벌기는 어렵고 힘들지만, 돈을 쓰기는 훨씬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들도 다 그래”라는 말 뒤에 숨어서 자기가 번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데 씁니다. 그래서 모자란 돈을 빌리거나 외상으로 물건을 삽니다. 지갑에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은 근심 걱정 속에 살기로 작정한 것과 같습니다.

 

4853.저축하기

돈 버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저축하는 요령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매월 갚아야 될 카드빚의 압박 속에 사는 것보다 단순 소박하지만 실속은 부자인 삶이 훨씬 더 마음편한 삶입니다. 우선 월급의 20%는 무조건 미래와 노년을 위해 저축하고 20%는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를 대비하는 돈으로 저축해야 합니다.

 

4854.돈 없이 행복하기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되 ‘많은 돈을 빨리 벌려고’ 도박을 한다던가 하는 유혹과 꾀임에 빠지면 안 됩니다. 자기 절제를 연습하고, 단순하게 살고, 고상한 사유의 습관을 들인다면 많은 돈이 없어도 삶의 질이 높아지며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꼭 돈이 많아야만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부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4855.돈 자랑

세상에 가장 멍청하고 어리석은 자랑은 ‘돈 자랑’입니다. 돈 자랑을 하는 것은 “여기 돈이 있으니 뺏어가시오” 하고 강도들과 도둑들에게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돈 자랑’을 하는 것은 자신의 텅 빈 사유의 수준을 돈으로라도 메워 보려는 것이지 결코 고상한 태도는 아닙니다. 진짜 부자들은 절대로 돈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4856.환상을 본 사람

환상을 본 사람이 그 본 것을 말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왜냐하면 환상이란 인간 이성 이해의 범위를 벗어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를 소개하는 글에 오래전부터 ‘영계에 관한 비밀을 열심히 글로 써서 전한다’고 쓰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영계에 관한 비밀들을 충분하게 풀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4857.씨와 잠의 상태

우리는 죽으면 씨(잠)의 상태로 재림을 기다립니다.(고전15:35-38) 죽음 이후에 어떤 몸으로 변화되느냐는 질문에 바울은 ‘잠’이라는 메타포로 설명하는데(고전4:13) 잠은 마치 꽃을 품고 있는 씨앗과 같은 상태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 우리는 씨앗의 시간에서 꽃의 시간으로 바뀌면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4858.썩지 아니할 몸으로

예수 재림 때 우리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합니다.(고전15:42) 썩는 자연적인 몸(natural body)이 있고 신령한 몸(spiritual body)은 썩지 않는 ‘부활체’입니다. 전자는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사랑하다가 늙어서 죽는 세속적인 삶이고, 후자는 세속적인 방식에 매몰당하지 않고 생명 충만하게 살다가 부활하게 될 새로운 몸입니다.

 

4859.영광스런 몸으로

예수 재림 때 우리는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합니다.(고전15:43) 욕된 몸은 현세의 인체(人體)이고 영광스러운 몸은 내세의 부활체(復活體)입니다. 부활은 세속적인 몸과 신령한 몸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룬 천사같은 상태로의 변화입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22:30) 

 

4860.강한 몸으로

예수 재림 때 우리는 ‘강한 몸’으로 부활합니다.(고전15:43) 약하거나 불완전한 몸은 사라지고 강건한 상태의 몸으로 부활합니다. 위르겐 몰트만은 ‘자기가 죽으면 잠에 떨어지겠지만, 종말이 와서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되면 그 둘 사이에 놓였던 시간은 소멸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에 죽음 직후에 바로 영생한다’라고 말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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