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아브라함의 믿음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25.08.23 06:12: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74번째 쪽지!

 

□아브라함의 믿음

 

1.참된 믿음은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받은 것은 외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던 모리아산 사건 이후입니다. 

2.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소리입니까?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대를 이어야 할 ‘씨’를 바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딱 순종해버립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잡으려고(?)하는 순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3.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행동을 보시고 ‘이제야’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도 ‘이제야’ 테스트를 통과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했다고 해도 그 후에 유혹과 시험과 연단을 통과하지 않고 ‘이제야’가 되지 않은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4.모든 참된 믿음은 시험과 유혹을 전제로 하며, 항상 그리고 반드시 ‘테스트’를 거칩니다. 이것이 참된 믿음의 속성이고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한번 입으로 시인하면 타락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구원파’의 주장은 그래서 이단적 이론이며 그것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최용우 

 

♥2025.8.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98 2025년 순혈복음 시기하는 자나 new 최용우 2025-09-23 1
8197 2025년 순혈복음 분쟁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20 17
8196 2025년 순혈복음 원수맺는 자나 update [1] 최용우 2025-09-19 22
8195 2025년 순혈복음 주술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8 11
8194 2025년 순혈복음 호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7 10
8193 2025년 순혈복음 더러운 자나 최용우 2025-09-16 17
8192 2025년 순혈복음 로이드 존스 목사는 최용우 2025-09-15 25
8191 2025년 순혈복음 어거스틴은 최용우 2025-09-13 38
8190 2025년 순혈복음 속여 빼앗는 자나 최용우 2025-09-12 21
8189 2025년 순혈복음 모욕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1 10
8188 2025년 순혈복음 술 취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0 16
8187 2025년 순혈복음 탐욕을 부리는 자나 최용우 2025-09-09 15
8186 2025년 순혈복음 도적이나 최용우 2025-09-08 11
8185 2025년 순혈복음 남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6 20
8184 2025년 순혈복음 탐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5 27
8183 2025년 순혈복음 간음 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4 21
8182 2025년 순혈복음 우상숭배 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3 25
8181 2025년 순혈복음 음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2 28
8180 2025년 순혈복음 사망에 이르는 죄 최용우 2025-09-01 34
8179 2025년 순혈복음 도덕과 종교 update [1] 최용우 2025-08-30 36
8178 2025년 순혈복음 재림을 지연시킴 최용우 2025-08-29 33
8177 2025년 순혈복음 죄에 대한 무감각 최용우 2025-08-28 45
8176 2025년 순혈복음 바울의 믿음 최용우 2025-08-27 38
8175 2025년 순혈복음 예수님의 믿음 최용우 2025-08-26 36
» 2025년 순혈복음 아브라함의 믿음 최용우 2025-08-23 66
8173 2025년 순혈복음 아담의 믿음 최용우 2025-08-22 43
8172 2025년 순혈복음 참된 믿음 최용우 2025-08-21 41
8171 2025년 순혈복음 사랑하는 믿음 최용우 2025-08-20 32
8170 2025년 순혈복음 소망하는 믿음 최용우 2025-08-19 40
8169 2025년 순혈복음 지옥으로부터의 구원 file 최용우 2025-08-18 39
8168 2025년 순혈복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5-08-15 54
8167 2025년 순혈복음 실족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5-08-14 45
8166 2025년 순혈복음 마귀의 공격 최용우 2025-08-13 69
8165 2025년 순혈복음 믿음의 힘 최용우 2025-08-12 55
8164 2025년 순혈복음 믿음은 이기는 것 최용우 2025-08-11 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