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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옆에 한국어 통역하는 아줌마로 유명해진 이연향님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이 분 초능력자임. 자기 신세가 처량하다고 느낀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특히 여성분들은.
이연향님 아버지가 전직 한국 외교관 출신이다.
"결혼 전에는 외교관 아버지 일 때문에 이란에서 국제중에 다닌 것 빼고는 한국에 살았어요."
결혼 후에도 남편이 유학 갈 때 따라가 미국서 2년 산 것이 전부다. 1996년 미국 몬트레이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수로 부임할 때까지 한국에 있었다.
"중학 때 배운 건 중학 수준의 영어지요. 그 단어로 통역은 불가능해요. 사춘기 때 영어책을 무지 많이 읽고 영작문도 많이 했는데 그게 진짜 도움됐어요."
그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음악도 꽤 잘하신듯. 하지만 예체능은 최소 한국 1위, 전세계 1위만 빛을 보는 힘든 분야임.
대학 졸업 후 원래 꿈이었던 방송국 PD가 되기 위해 tbc(동양방송)에 입사원서를 내지만 좌절한다. 방송사 PD 입사시험은 원서조차 받지 못했다. 이유는? 여자니까.
평범한 여대생의 인생을 바꾼 계기는 성차별이라는 벽이었다. 원래 꿈은 방송사 PD였다. 원서 받으러 동양방송(TBC)에 갔지만 꿈은 경비실 문턱도 넘지 못했다. "여자는 PD 못한다며 원서도 안 주더라고요. 대신 아나운서 지원서를 줬는데 관심 없었어요."
그 후 결혼을 하고 육아에 힘쓰던 이연향은 친구의 권유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입학한다.
이때 그의 나이가 33살로 동기들 중 최고령이었고 아이도 2명 있었다. 결혼 후 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이연향은 2년 뒤 돌아온다.
아마 이때쯤 한국인 남편과는 이혼 하신걸로 추정
1996년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에 교수로 부임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본격적으로 통역사일을 한다. 1998년 그는 타지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절차를 밟던 중 또 다시 좌절한다.
당시 특례입학법상 아빠를 따라간 자식들은 법의 적용을 받지만, 엄마를 따라간 자식들은 특례입학의 자격이 없다는 법의 판단 때문이었다. 그는 "여성 차별이 이렇게 심한 나라에서 딸을 키울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며 결국 자녀들과 미국에 남기로 한다.
통역사로 일할 때는 괴로웠다. 남편은 뭐 하기에 당신을 일 시키냐는 물음이 끝이 없었다.
그 후 2000년대 초반부터 미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한다. 2004년 귀국해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다가 2009년 국무부로 돌아가 현재까지 통역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본토 출신이 아님에도, 미국에서 고위 공무원 그것도 외무직에서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쉽게 말해서 실력이 압도적이란 이야기
결국에 이분을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은 어이없게도 한국의 여성에대한 차별이었다.
오히려 한국에서 차별을 받았기에 차라리 차별이 적은 미국이라는 위대한 나라에서 실력으로 인정 받은 케이스임.
참고로 강경화 누님: 전 외교부 장관 현 미국대사 . 이 누님도 비슷한 케이스. 한국의 거지같은 여자 차별때문에 차라리 세계무대로 나가서 성공하신 케이스. 실력으로 압살.
그래서 나도 항상 제자들에게 "진정한 실력자라면" 한국보다 미국에서 성공하기가 더 쉽다고 말해준다.
미국 몬트레이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수가 된것도 사실 대단한거임. 이것도 순수 실력으로 인정받으신거지.
이연향님은 그후 국무부에서 근무하던 도중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쉬지 않고 공부하시는 분이신듯. 미친거 아님? 고위 공무원 일하면서 변호사 자격을 따시다니 ㅋㅋ
2016년경 미국 에너지부 차관을 맡은 인물 마크 멘제스 님과 재혼 하신듯.
현재는 미 국무부 통역국장.
미국은 이렇게 초능력자 통역사를 데리고 전쟁터에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통역능력이 너무 아쉬운 통역사를 데리고 전쟁터에 나간셈이라 너무 아쉽다는 평이 많음.
외교부 서기관 출신인 조영민님. 대통령 통역이면 외교부 5급 중에 영어 제일 잘하는 분일텐데 이번에 하도 통역 못한다고 욕먹어서 아마 공황장애 오셨을듯 흑 불쌍해
아무리 외교부 내에서 통역을 데려가는게 관례라고 한들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저렇게 경험도 부족한 사람을 통역으로 데려갔는지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해석이 많다.
우리나라 외교부 인재풀이 저거 밖에 안되는건가?
요즘 우리나라에 영어 잘하는 젊은이들 엄청 많은데 ㅋ
하긴 정말 똑똑한 젊은이들이 공무원 하려고 외무고시를 보지는 않겠지.
내 자식이 하겠다고 해도 말리겠네.
이제 공무원은 명예로만 하는 직업인데, 명예도 바닥에 떨어졌으니 어떤 능력있는 젊은이가 공무원을 할꼬?
우리나라가 여성 차별로 이분을 쫓아 내지 않았다면 지금 이 초능력자의 보유국은 한국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이분이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 처럼 빛을 못 보셨고 인정도 못 받았을거임.
결국 이분이 미국으로 가신건 신의 한수. 물론 능력이 되니까 자기가 미국으로 "선택 해서: 가신거지.
결론: 신세한탄 하지말자 제자들이여. 불평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차별 많은 한국을 떠나 당신을 인정해줄수 있는 큰 세계로 나아가시길!
그분의 어록
"외교 언어에는 Yes나 No가 없고 그 사이 어딘가가 있을뿐. 그 의미를 정확히 알리려면 단어와 뉘앙스가 중요하다"
나도 나에게 영어 배우는 제자들에게 항상 강조하지만 영어공부 대충 암기식으로 하면 절대로 안된다. 미국말의 느낌을 알아야 한다. 알겠지 제자들아? 불평말고 영어공부나 열심히 하자.
출처: Bin Lee의 MasterClass님의 게시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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