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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241-8.29】 하이고매~~
불타는 금요일! 그냥 말 수 없어서 아내와 함께 저녁을 가까운 치킨 가게 매장에 가서 먹고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아이들이 있을때는 자주 매장에서 가족끼리 우아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둘만 살다보니 집순이인 아내는 도무지 밖에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가야 돼. 다이소에도 들려야 하고...” 60계 치킨집에서 ‘장스치킨’을 주문했다. 주문할 때 메뉴 옆에 고추 그림이 그려진 것을 잘 확인하고 주문했어야 했다. 혓바닥이 쏙 나올만큼 매웠다. 어차피 주문한 것이니 먹을 수는 있다.
문제는 내일 아침 화장실에서다. 내 똥꼬가 “아따 주인님, 진짜 너무허요 혼자 몸도 아니고... 쫌 가려서 드시지.. ” 하면서 나를 욕하며 눈물을 흘리며 활활 불탈 것이다.ㅠㅠ 어쨌든 “남으면 포장해 달라고 하지 뭐” 했는데, 먹다보니 안 남았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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