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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257-9.14】 의자 양말
우리 집 윗층에는 웅이 할머니가 살고 계시지만 아래는 땅속이다.^^ 그래서 그동안 방에서 뛰어다니며 축구를 하든 점프를 하든 발소리 내는 것에 신경을 써 본적이 없다. 땅속에 지렁이나 두더지가 놀랐을까?
그런데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는 ‘층간소음’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의자나 가구에 양말을 신겨야 한다는 말을 들은 아내가 다이소에서 의자 양말을 잔뜩 사 왔다.
고양이 발 모양이 귀엽다. 고양이는 공기처럼 걷는다. 의자 발에 저걸 신겨 놓으면 소음은 안 나겠지? 그런데 의자는 잘 모르겠고 내 발에도 뭔가를 신겨 놓으려고 이것저것 실내화를 고르면서 신어보라고 한다. 그냥 뒤꿈치 잘 들고 다닐께요. ㅠ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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