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일기262-9.19】 장롱
지난번 서울 갔을 때 아내가 이케아(IKEA)에서 찜해둔 장롱이 드디어 오늘 집으로 도착했다. 이케아 제품은 미조립 상태로 와서 구입한 사람이 조립을 하든지, 아니면 ‘조립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한다.
기사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짝 조립하는데 2시간씩 4시간 걸려 조립을 마쳤다. 만약 내가 조립을 했으면 한 달 걸릴 뻔했다. 기사가 장롱은 부속품만 해도 250가지가 넘는 극강의 난이도라서 ‘조립 신청’하길 잘하셨다고 한다.
드디어 ‘장롱’을 갖고 싶어 했던 아내의 소원이 하나 이루어졌다. 안방에 자리 잡아 딱 앉혀놓으니 참 보기 좋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