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6:26~42 솔로몬의 기도에서 얻는 위로와 희망
성전 낙성식에서 하나님께 올리는 솔로몬의 기도는 갱도의 막다른 곳에 이른 사람처럼 가파릅니다. 인생의 연약함과 죄와 악에 노출되어 무방비 상태의 적나라한 인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사람은 선을 추구하면서도 악에 더 익숙합니다.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연약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무엇을 아는 듯 잰 체 하지만 실제는 무지하고 무능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기도는 인류 구원의 희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참 마음과 뜻을 다 쏟아 참회하고(중략) 이 전을 바라보며 빌거든 당신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정의를 세워주십시오. 그리고 당신께 얻은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누군가가 이곳에서 기도드릴 때 눈을 떼지 마시고 귀담아 들어주십시오.”(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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