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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분내는 자나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5.09.24 0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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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99번째 쪽지!

 

□분내는 자나

 

1.바울은 또다시 경고합니다. 예수 믿어도 ‘⑨분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갈5:19-21) ‘분냄(θυμο? outbursts of anger)’은 끓어오르는 시기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버럭! 성질을 부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20) 어떤 사람은 자신이 분을 내고 성질부리는 것을 ‘나는 화끈하니까...’이런 말로 포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2.사람이 분을 낼 때 그 입에서 ‘독(毒)’이 나오는데 그것은 독사의 독보다도 더 무서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독사의 독은 응급처치를 하고 독을 쪽쪽 빨아내면 되지만, 분을 내면서 쏟아내는 독은 듣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완전히 마비시켜 서서히 죽이며 오래오래 마음에 깊은 상채기를 남깁니다.

3.그렇다고 분을 절대로 내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분(성)내기를 더디하라’(약1:19)고 했지 ‘절대로’ 분내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분을 내셨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겐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하셨고, 성전의 장사치들에겐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불같이 화를 내셨습니다.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5-27)고 합니다.

4.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분노조절장애’로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분내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손목을 끊는 심정으로 끊어내야 합니다. ⓒ최용우 

 

♥2025.9.2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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