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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투기하는 자나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34 추천 수 0 2025.09.27 0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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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02번째 쪽지

 

□투기하는 자나

 

1.바울은 또다시 경고합니다. 예수 믿어도 ‘⑬투기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갈5:19-21) 투기(φθ?νοι envyings)는 시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그것보다 더 강한 감정이며, 남이 소유한 것을 심술이 나서 빼앗으려는 악심(惡心)과 그러한 행동들입니다.

2.오늘날 대한민국은 투기로 말미암아 심각하게 분열되고 찢겨져 있습니다. 남과 북이 이념으로 갈라져 있고, 동과 서가 지역감정으로 갈라져 있고, 정치는 좌파와 우파로 갈라져 있고, 노와 사는 강경대치 상태이고, 남자와 여자는 혐오하고, 젊은이들은 어른들을 ‘꼰대’라고 비웃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을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이라고 혀를 찹니다. 싸움과 분열은 지옥입니다. 지옥의 기운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이유는 교회 때문입니다. 세상의 화해자로서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되어야 할 교회가 오히려 갈기갈기 찢겨서 서로 싸우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으니 세상도 찢어져서 싸우는 것입니다. 

3.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분열을 조장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다툼과 혼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모든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분열과 다툼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싸우지 마십시오.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오해와 누명을 뒤집어쓰고 차라리 교회를 떠나십시오. 진흙탕에서 싸우다가 영혼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지옥불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손목을 끊는 심정으로 투기를 끊어내야 합니다. ⓒ최용우 

 

♥2025.9.2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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