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려갈 준비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51 추천 수 0 2025.09.29 05:31:0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03번째 쪽지!

 

□내려갈 준비

 

1.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면서 ‘춘하추동’ 4계절이 만들어집니다. 그중에 춘분(春分)과 추분(秋分)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1년의 시작을 어디에서부터 할까? 춘분에서 시작했다면 추분은 반 바퀴를 돌아 제자리로 가는 반환점 혹은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그야말로 산행(山行)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산행을 하다 보면 산봉우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러면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가지고 간 음식을 나누어 먹고, 사방을 둘러보며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하고 찬송을 부르며 잠시 머무는 시간을 가집니다. 

3.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산봉우리이지만 잠시 머물다 그곳을 등지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반대편으로 떠나든지 아니면 올라왔던 곳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시간을 내서 찾아와 올라간 정상(頂上)인데 그렇게 쉽게 속절없이 등지고 내려가다니요. 저는 정상에 올라 여기가 좋다며 그냥 머물러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4.힘들이고 공들여서 정상에 올랐지만 곧 그 정상을 등지고 내려오는 것! 산행의 참맛은 여기에 있습니다. 산에 오를 때는 내려올 때를 계산하고 올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이형기/낙화) 나의 인생(人生)도 이렇게 잘 내려갈 수만 있다면 정말 근사할텐데... ⓒ최용우 

 

♥2025.9.2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이상호

2025.10.03 05:59:53

내려가기가 어렵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04 2025년 순혈복음 나도 집사인데 [3] 최용우 2025-10-01 57
» 2025년 순혈복음 내려갈 준비 [1] 최용우 2025-09-29 51
8202 2025년 순혈복음 투기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27 34
8201 2025년 순혈복음 분열하는 자나 file 최용우 2025-09-26 30
8200 2025년 순혈복음 당 짓는 자나 최용우 2025-09-25 27
8199 2025년 순혈복음 분내는 자나 최용우 2025-09-24 21
8198 2025년 순혈복음 시기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23 21
8197 2025년 순혈복음 분쟁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20 35
8196 2025년 순혈복음 원수맺는 자나 [1] 최용우 2025-09-19 35
8195 2025년 순혈복음 주술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8 23
8194 2025년 순혈복음 호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7 24
8193 2025년 순혈복음 더러운 자나 최용우 2025-09-16 35
8192 2025년 순혈복음 로이드 존스 목사는 최용우 2025-09-15 51
8191 2025년 순혈복음 어거스틴은 최용우 2025-09-13 58
8190 2025년 순혈복음 속여 빼앗는 자나 최용우 2025-09-12 32
8189 2025년 순혈복음 모욕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1 25
8188 2025년 순혈복음 술 취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10 35
8187 2025년 순혈복음 탐욕을 부리는 자나 최용우 2025-09-09 34
8186 2025년 순혈복음 도적이나 최용우 2025-09-08 21
8185 2025년 순혈복음 남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6 30
8184 2025년 순혈복음 탐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5 33
8183 2025년 순혈복음 간음 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4 33
8182 2025년 순혈복음 우상숭배 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3 38
8181 2025년 순혈복음 음행하는 자나 최용우 2025-09-02 39
8180 2025년 순혈복음 사망에 이르는 죄 [1] 최용우 2025-09-01 62
8179 2025년 순혈복음 도덕과 종교 [1] 최용우 2025-08-30 54
8178 2025년 순혈복음 재림을 지연시킴 최용우 2025-08-29 42
8177 2025년 순혈복음 죄에 대한 무감각 최용우 2025-08-28 63
8176 2025년 순혈복음 바울의 믿음 최용우 2025-08-27 53
8175 2025년 순혈복음 예수님의 믿음 최용우 2025-08-26 48
8174 2025년 순혈복음 아브라함의 믿음 최용우 2025-08-23 77
8173 2025년 순혈복음 아담의 믿음 최용우 2025-08-22 52
8172 2025년 순혈복음 참된 믿음 최용우 2025-08-21 60
8171 2025년 순혈복음 사랑하는 믿음 최용우 2025-08-20 44
8170 2025년 순혈복음 소망하는 믿음 최용우 2025-08-19 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