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1~23 동족과 싸우지 말라
“여호와가 말한다. 이렇게 된 것은 다 나의 뜻이니 동족을 치러 올라가지 말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거라.”(11:4)
이스라엘의 새 왕 르호보암에게 반기를 든 북쪽 열 지파를 응징하기 위하여 남쪽의 유다와 베냐민 지파가 군사를 모았습니다. 그 수가 십팔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동족상잔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막으십니다. 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북쪽 열 지파의 지도자 여로보암은 명분을 가졌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는 산당을 짓고 우상을 섬겼으며 제사장을 해임하였습니다. 견디다 못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대거 예루살렘으로 내려왔습니다. 해방 후의 한반도 상황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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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바조, 《의심 많은 도마》 (일부 1601-1602, 캔버스에 오일, 107×146cm) ⓒ포츠담 신궁전 출처 : 에큐메니안(https://www.ecumen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