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러시아의 겨울은 혹독할 정도로 춥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온다. 눈이 녹고 있는 러시아 땅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새는 까마귀다. 이제 대지는 파릇파릇 생명을 복원할 것이다. 러시아에서 흙은 신앙이고, 생명이며, 조국이고, 어머니이자 생명의 터이다. 러시아 화가 사브라소프가 봄의 전령 까마귀를 그렸다.
알렉세이 사브라소프(1830~1897), <까마귀가 돌아왔다>, 1871, 캔버스에 유채, 62×48.5cm,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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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1~23 흙을 사랑하는 왕
“그는 또 흙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므로 사람들을 시켜 산악지대나 기름진 땅에 농사를 짓고 과수도 가꾸게 하였다. 그러느라고 광야에도 망대들을 세우고 저수지들도 많이 파게 하였다.”(26:10)
웃시야는 열여섯 살에 왕위에 올라 오십이 년간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했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했으며 신기술을 활용한 방어무기를 만들어 국력 신장을 이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축과 농사를 장려하고 치수 정책을 펼쳐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습니다. 웃시야는 근본을 아는 군주였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은 그때나 지금이나 인생과 국가에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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