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설명: 고대 근동의 포로를 그린 그림(Redding, 1875, Temple Publishing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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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7:1~28:15 선지자 오뎃
유다 왕 아하스가 언약의 소중함을 외면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아람 동맹군이 유다를 쳤습니다. 아람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고, 이스라엘도 12만 명을 죽이고 20만 명의 포로를 사마리아로 끌어갔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에 오뎃이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오뎃은 동족을 포로로 잡아 온 행위의 악함을 지적하며 과도한 살육을 책망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경고합니다. 여기에 네 명의 에브라임 원로들이 힘을 보탭니다. 결국 이스라엘 군대는 포로를 잘 살펴주고 무사히 돌려보냅니다. 정치적으로 대적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한 핏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 증오를 일삼는 우리가 배워야 할 대목입니다. 포로에 대한 제네바협약(1949)에 남한과 북한은 다행히 모두 가입하였습니다.
약속 안에 있다고 자부하는 유다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약속 밖에 있다고 절치부심하던 이스라엘도 손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안과 밖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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