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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0:32-36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032-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32-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무엇이 선이냐? 뜻을 바로 모르면 일반으로 나가게 된다.

 

하나님은 선이시라.’ 하나님은 당신 자체가 선이다. 인간의 용어로 이라고 하는데, 이 말속에는 아름답고, 훌륭하고, 영원히 변질이 없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게 들어있다.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모든 면에서 모든 좋은 것으로 원본이랄까? 본질이랄까? 모든 좋은 게 다 들어있는 게 하나님의 선이다. 당신 존재 자체가 그러시니 어떤 일을 하셔도 전부가 선이다.

 

구약에 아이까지 다 죽이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선이다. 왜냐?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은 전부가 우리의 구원과 관계가 있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선이다. 그래서 인간 나는 싫지만 나의 구원에 좋으라고 주시는 것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사건과 환경을 주시더라도 그 의도성이, 소원과 목적성이 우리의 천국과 구원과 하나님의 성품을 위해 주시는 거다.

 

하나님의 선하심처럼 우리도 자체적 선으로 자꾸 만들어져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지식은 선한 지식이니 우리가 이 지식을 가지면 선한 지혜가 나오고, 선한 지혜에서 선한 도덕성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성품성의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 성품성이 건너간다. 이러면 모든 언행심사가 선이 된다.

 

하나님은 선이시라서 우리에게 악으로 하는 것은 없다. 교회의 종들은 성도들에게 진리본질의 말씀을 줘서 하나님의 선으로 자체화 실상화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일은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좋은 말을 하고 등을 두들겨 준다고 해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오히려 선악과 먹은 성질로 된 좋음은 하나님과 막힘이 된다. 그런데 교인들이 너를 위해 기도한다.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면 좋아라 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걸 구별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에게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다. 그래서 사람들끼리 이 선을 행하면 하나님의 것을 받으니 모두가 좋다. 이게 자타의 구원이다. 아무리 부모 형제 처와 자식 간이라고 해도 이 면이 잘린 채 물질성으로 나가면 모든 관계성을 물질 이해타산으로 따지게 되니 이런 사람은 악한 거다. 도둑질하고 사기를 안 쳤어도 영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과 단절시키는 사상이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도둑질해서 세상으로 끌고 가는 거다.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에서 나온 활동을 보여주셨다. 이 선행을 교회에서 가난한 사람에게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는 일반적인 선행을 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선행은 절의 중도 할 수 있는 거고, 공자도 할 수 있는 거고, 선악과 따먹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거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을 어떻게 여러 가지로 보여주셨느냐? 표면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는데 예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오셨기 때문에 이런 일반적인 선행을 하신 것은 하늘의 일을 위해 하신 거다. 즉 우리에게 하늘의 일을 나타내 보이고, 우리를 하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한 깨달음을 위해 이런 일을 하신 거다. 한 마디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일을 하신 거다.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을 놓고 보면 모든 인간은 영육 결합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원 주식으로 먹게 되어있다. 죽은 말씀을 먹는 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게 되어있다. 성경을 들고 세상 것을 먹이는 것은 죽은 것을 먹이는 거다. 내 속의 영인은 죽은 말씀은 먹지 못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먹는다.

 

육신의 음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잠깐 동안 육신에 힘을 줄 뿐이다. 그러나 영의 음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영인이 힘을 얻고, 자라고, 영원한 효력을 가지게 된다. 인간을 지으시고 코에 당신의 입김을 불어 넣었다고 하는 것은 성령을 불어넣었다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인간들에게 이 뜻을 넣어서 지으셨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자연목숨도 천지창조 때 불어넣은 이것을 먹고 마시며 사는 거다.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영적인 면의 눈이 어두우면 소경이다.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 눈을 밝히는 거다. 일반적으로 귀가 먹으면 말을 못한다. 귀로 들어야 말을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진리이치의 말씀을 못 들으면 진리이치의 말을 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이 말을 한다면 고작 예수 믿어라라는 말뿐이다.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너희들이 볼 때 내가 한 일 중에 나쁜 게 하나라도 있더냐?’ 라는 거다. 예수님께서는 악한 일을 한 게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시는 게 악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사람들은 겉으로는 선한 행동을 하지만 나쁜 마음으로 하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해서 그 사람의 노력봉사를 뺏어 먹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 기독교 안에도 이런 일이 많이 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 중에 속으로 엉큼한 마음으로 한 게 있느냐? 아무리 봐도 없다. 예수님께서 누구의 재산을 탐했느냐? 만능의 능력을 가진 분이 남의 재산을 탐하겠느냐? 예수님께서 사람의 숫자에 욕심이 있었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가 사람에 욕심을 내다가 그렇게 된 거냐? 예수님께서 거짓말을 했느냐? 전혀 없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이 자신들과 같은 사람이면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들려서 죽이려고 하는 거다.

 

아닌 말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아니라고 볼지라도 예수님의 언행을 보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왜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하겠느냐? 그러니 이들은 마음속에 옳은 것을 찾으려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던 거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보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말을 한 게 어떤 거냐?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었다고 했으니 누가 들어도 기가 찰 말이다. 인간의 연대를 측정하고 조상을 따지는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예수 당신이 있었다고 하는 말이 믿어지겠느냐? 그러니까 이들은 영적인 면을 전혀 모른 채 순 인간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거다. 현세에서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먹혀 들어가는 것을 모른 채 사는 거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영원 전서부터 선재적 그리스도로 계셨고, 선재적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서 아브라함과 대화한 것을 말하는 건데 이들은 이걸 전혀 모르는 거다. 이들은 성경을 보면서 눈에 나타나 보여지는 것만 알지 그것이 어떤 영감의 감화성으로 되어진 것인지, 누가 그것을 보냈는지를 전혀 모르는 거다.

 

아브라함이 자기를 찾아온 세 명의 나그네를 대접한 게 알지 못하는 중에 천사를 대접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아브라함이 나그네가 자기 집 앞에 왔을 때 이들이 천사인 줄을 알았느냐? 아니다. 그냥 나그네로 안 거다. 그런데 세 사람과 대화를 하던 중에 두 사람은 가버렸고 한 사람과는 계속 대화를 했는데, 이것은 주님과 대화를 한 거다. 그러면 세 천사가 아브라함 앞에 온 게 자기들 마음대로 온 거냐, 우리에게 구원을 알게 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냐?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다. 이런 면에서 사자라고도 한다.

 

세 명의 나그네를 영적으로 풀면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님 중에 어떤 분이 아브라함과 대화를 한 거냐? 우리는 여기서 존재로만 생각하지 말고 어느 분이 말씀을 하시건 어떤 면을 얘기하는 거냐? ‘이룰구원 면의 얘기냐, 예정 면의 얘기냐?’ 이런 성질이 그 안에 깔려 있으니 이걸 알아야 한다.

 

유대인들이 보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말을 한 또 다른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말씀하신 거다. 하나님은 신이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피조된 존재일 뿐인데 자신이 사람이면서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는 것은 곧 자기가 신이라는 말이 되니 이는 곧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로 들리는 거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캐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한 말도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로 들리는 거고, 자신들은 안식일이 되면 모두 쉬는데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도 고치고 가르치기도 하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으로 보이니 어떻게 이런 분을 하나님으로 인정을 하겠느냐?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이 분이 어떤 일을 하시느냐? 당신의 백성을 당신처럼 만드는 일, 당신처럼 고치는 일, 당신처럼 온전하게 하는 일을 하신다. 이게 참 일이다. 이 일은 창세 이후로 쉴 수가 없다. 안식일이라고 해서 쉬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누구의 일을 하는 거냐? 세상사람들처럼 먹고 마시고 돈 벌고 하는 일을 하는 거냐, 자기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냐? 자기 속에서 하나님의 일이 잘 되게 하는 게 자기의 일이다. 이 일은 궁극적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그 열매가 돌아온다.

 

유대인들이 보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말을 한 또 다른 것은 인간의 죄는 하나님만이 사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38병자를 고치시면서 죄를 사해준다고 하니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거다.

 

38병자가 일어난 것은 예수님께서 이 사람의 죄를 사했다는 증거다. 이것을 영적으로 보면 자기가 어느 환경에 매여 있으면 아무도 자기를 구속을 시킨 게 아닌데도 자기 스스로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이건 노예요, 구속이요, 죄에 매인 거다. 여기에서 일으키는 게 죄 사함을 받는 거다.

 

생명과를 안 먹는 게 죄요, 선악과를 먹으면 죄에 매인다. 선악과를 먹으면, 즉 눈에 보기에 좋은 것으로 기준이 들어가면 이 사람은 죄에 매이게 된다. 이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자기가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가치판단 평가를 해서 자유자가 되는 쪽을 택해야 하겠는데 눈에 보이는 것에 기준을 두면 물질에 매이게 되고, 이러면 죄가 되고, 죄의 노예가 되는 거다.

 

일반교회에서는 교회에만 나오면 자유로운 것으로 알지만 아니다. 교회에 나왔어도 물질적인 사고방식이 들어있으면 이 사람은 죄에 매여있는 거다. 이 사람은 사건의 바람이 불면 100% 사건에 넘어간다. 교회에 다녀도 정신과 사상이 물질에 매여 있으면 이 사람은 자유가 없고, 자유가 없으면 다스리지를 못한다. 마음이 물질에 딱 잡혀있는데 무슨 자유가 있겠느냐? 이러면 자기에게 있는 물질이 떠날 까봐 벌벌 떨게 되고, 물질을 간수하느라고 신경을 쓰게 되니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유대인들이 보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말을 한 또 다른 것은 예수님께서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세상 마지막 날에 내가 구름을 타고 오리라라고 하셨는데, 이런 일은 인간은 도무지 불가능하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인데 예수가 이런 말을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로 들리는 거다.

 

이런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돌아다니고 있으니 정신병자처럼 보이는 거고, 자신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듯이 예수님도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하고 있고, 하나님과 자기는 하나라고 하고 있으니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간차원으로 끌어내리는 거고,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는 것으로 보여지니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거다. 예수님께서 그 어떤 인간들도 하지 못한 일을 하셨으니 한 번쯤은 모세가 메시아에 대해 예언한 말을 생각해 볼 만도 한데 예수님을 죽일 생각부터 하고 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유대인들의 생각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한 거냐? 유대인들은 옛날 선지자들이 하나의 인간이었듯이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고 하나의 인간으로 보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이런 예수가 분수에 지나친 말을 한다고 하며 참람하다고 한 거다.

 

그러나 알고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세상의 어느 인간도 한 가지도 할 수 없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고, 예수님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나타내는 거고,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입증이 되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시는 언행으로 나를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이게 하나님의 일이다하는 것을 자꾸 나타내는 거다.

 

그런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를 했고, 자신들은 안식일이나 다른 날에도 각종 병자를 고치지 못하면서 예수님께 고치지 말라고 했다. 자신들은 각종 병자를 고칠 수 있는데도 안 고친 게 아니라 고칠 능력이 없어서 못 고치고서 율법과 전통만 강조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방 로마황제를 왕으로 삼고 그들을 상전으로 모시면서 종처럼 노예처럼 살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양심이 찔리는 데도 불구하고 회개할 기미가 없었다.

 

이들은 회개를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게 아니라 신앙의 차원이 회개 자체가 안 되는 차원이라서 회개를 못하고 있는 거다. 회개를 할 수 있는 길을 모르니 회개가 안 되는 거다. 이들의 신앙양심은 동굴 속에서 횃불이 없이 헤매는 것과 같아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을 모르는 거다. 마지막 때가 되면 노아홍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다는 것은 세상 마지막 때는 믿는 사람들이 회개할 길을 모른다는 거다. 이렇게 되면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은 없이 눈에 보이는 것을 키우는 쪽으로 치닫게 된다. 예수 믿으면서 이런 차원으로 떨어지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거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바로 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겠는데 이게 안 되고 눈이 보이는 종교적인 사역을 하지 못해서 안달을 하게 된다.

 

34-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라고 한 것은 예수님께서 선재적 그리스도로 계실 때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이다.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이걸 보면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의 무엇을 못 보는 거냐? 신앙을 하는 지식이 이방 종교인들의 종교적 지식의 개념과 똑같기 때문에 말씀의 이치를 못 보고 있는 거다. 즉 성문 속의 은밀한 뜻을 못 보고 있다. 표면 속의 영적인 뜻을 못 보고 있다. 일반적인 표현으로 사람이 꽉 막혀서 트이지를 못했다.

 

이들이 남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달려있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보자고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들으면 깨달을 수 있을 텐데 소원 목적이 물질에 들어가 있으니 도무지 깨달으려는 생각조차 없고, 또한 그들의 조직과 단체가 덩어리도 크고 세력도 막강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말씀의 이치를 밝혀줘도 자신들 조직의 틀 안에서 마음과 생각이 벗어나려는 의지조차 없는 거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힘으로 삼지 않고 세상의 어떤 요소적인 힘을 자기 것으로 삼고 이것을 신앙으로 굳게 잡고 하나님과 대적적으로 살고 있는 자들이 많다.

 

유대인들도 성경을 근거로 말을 했고, 예수님께서도 성경을 근거로 말씀을 하셨는데 왜 이렇게 안 통하느냐?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대화를 하면 성경구절을 근거로 하는 거지만 죽어도 안 통한다. 꽉 막혀 있다. 왜 그러냐? 인본주의는 인간기준, 인간지식, 종교적인 사고방식이라서 다 선악과 따먹은 데서 나온 물질성으로 들어가 있고, 반면에 신본주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로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인본주의는 세상주의, 물질주의, 가견적 현상주의, 현실주의다. 공산세계는 유물론이다. 전부가 물질기준이다. 그러면 민주주의 세계는 신본주의냐? 역시 물질기준이다. 세상의 정치는 어떤 용어로 말을 해도 사상 자체가 선악과를 먹고 나온 지식으로 되는 거다. 그래서 이런 것으로는 생명과를 못 먹는다. 생명과를 먹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같은 기독교인인데도 생명과를 먹는 사람과, 선악과를 먹는 지식을 기준으로 사는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로 통해 주신 성문적인 말씀을 받고 읽고 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기 전에 선재적 그리스도로 계실 때 당신이 모세에게 주신 거다. 이 선재적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이 말씀 속에 들어있는 뜻을 알게 하시는 거다. ‘너희들이 받은 말씀 속에 든 뜻이 바로 이런 거다하고 밝혀주시는데 유대인들은 이 말씀에 대해 지식적으로 계속 대립을 하고 있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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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9 요한복음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10:14-16  김경형목사  2025-09-14 53
18328 요한복음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10:24-27  김경형목사  2025-09-07 75
18327 요한복음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요10:11-24  김경형목사  2025-08-31 56
18326 누가복음 기도의 토대 눅11:1-13  정용섭 목사  2025-08-3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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