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일기290-10.17】 계룡산 소나무
▲제722회 듣산은 계룡산 한 바퀴 돌고 왔다. 천장골에서 삼불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까지 12km 걸었다. 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산에 갈까 말까 출발하는 순간까지도 망설였는데, 어쨌든 엄청나게 힘든 산행이었다.
계룡산 갈 때마다 사진을 찍는 명물 ‘소나무’는 잘 자라고 있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씩씩하게 잘 서 있는 모습이 장하다. 제발 사람들이 저 소나무만큼은 절대로 건들지 말고 눈으로만 봤으면 좋겠다.
관음봉과 큰배재에서는 데크 교체작업이 한창이었다. 10여명의 일꾼들이 모두 외국인노동자들이다. 산에 텐트를 쳐 놓고 숙식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 “땡큐~ 베리 베리...” 하고 인사를 했더니 웃으며 자기들 나라말로 뭐라뭐라 엄청 좋아함.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