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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20번째 쪽지!
□도우시는 분
1.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 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이루’(빌2:12)는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사악한 죄악들과 교활한 마귀들과 싸워 이겨 나의 구원을 지켜내고 결국에는 구원을 이룰 수 있을까?’
2.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택함받은 성도가 분투하는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방위적으로 자녀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보호하심’에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그리고 천사들까지 동원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끊을 존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롬8:38-39)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그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십니다.(시121:4)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1-8) 오해하지는 마세요. 입술로만 ‘믿습니다’라고 고백하고 그 발은 넓은 길로 달려가는 무늬만 그리스도인들에게까지 해당되는 말씀은 아니올시다.
3. 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롬8:34,히7:25)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때, 나 혼자의 힘과 능력으로만 그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한다는 사실입니다.
4.구원을 시작하신 분도 주님이고 그 구원을 완성하실 분도 주님이십니다. 내 힘으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구원의 여정을 완주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도우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롬8:26 요14:16-18)ⓒ최용우
♥2025.10.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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