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살아있는 교회

이효재 목사............... 조회 수 235 추천 수 0 2025.10.23 10:17:51
.........

12025101319390453725_1760351944_1760330213.jpg

[겨자씨] 살아있는 교회

 

지난 추석 연휴에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박 할머니 문병을 다녀왔다. 정부 보조금으로 좁은 방에서 홀로 사시는 80대 중반의 할머니는 지난달 중순 집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마침 집을 방문한 담임목사님이 발견하고 응급실로 옮겨 긴급 수술을 받고 살아났다. 목사님의 방문이 조금만 늦었다면 할머니는 그날이 마지막이었을 정도로 위독했다. 돈이 없는 할머니의 수술과 치료를 위해 성도들이 십시일반 병원비를 모았다. 목사님은 할머니의 치료와 병원 생활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성도들은 할머니의 병상을 찾아가 손을 잡아주고 위로해 드렸다.

나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누가 제일 보고 싶으세요?” 오래전 헤어진 딸들을 보고 싶을 것이라는 내 추측과 달리 할머니는 “교회 사람들이 제일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교회의 사랑과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비록 작은 상가 교회이지만 가난하고 아픈 성도들을 부모형제처럼 사랑으로 돌보는 교회와 성도들이 이 비정한 세상에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 성도들이 재산을 팔아 늙은 과부를 돌보던 초대교회가 문득 떠올랐다.

이효재 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85 하나님을 아는 지식 file 안광복 목사 2025-11-05 202
40684 사랑, 인간의 실존 문제에 대한 해답 물맷돌 2025-11-02 122
40683 다시 일으켜 세운 찬송 김장환 목사 2025-10-30 301
40682 또 다른 응답 김장환 목사 2025-10-30 265
40681 보이지 않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5-10-30 233
40680 선교사가 된 메달리스트 김장환 목사 2025-10-30 155
40679 가치를 알아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25-10-30 218
40678 내 눈의 들보 김장환 목사 2025-10-30 146
40677 예수님은 누구신가 김장환 목사 2025-10-30 185
40676 바흐가 느낀 골고다 김장환 목사 2025-10-30 137
40675 고난 중에도 찬송을 김장환 목사 2025-10-30 151
40674 희망은 어디에 file 정혜덕 작가 2025-10-29 207
40673 하나님의 뜻과 섭리 file 김민철 목사 2025-10-29 293
40672 화가 날 때는 산책을 file 조준철 목사 2025-10-29 141
40671 다시 일어서기 file 서호석 목사 2025-10-29 204
40670 마음으로 찍는 사진 file 이효재 목사 2025-10-29 136
40669 깨어진 그릇 file 안광복 목사 2025-10-29 221
40668 시니어 자격증 도전기 물맷돌 2025-10-26 98
40667 껍질깎기.. 돌려깎기 골목길묵상 2025-10-24 168
40666 반석 위에 집짓기 힘들어요 골목길묵상 2025-10-24 156
40665 호구의 자격 골목길묵상 2025-10-24 152
40664 희망은 행동이다 file 정혜덕 작가 2025-10-23 242
40663 늘 지키시는 하나님 file 김민철 목사 2025-10-23 277
40662 TV로 위장한 자전거 file 조준철 목사 2025-10-23 131
40661 고향 타향 본향 file 서호석 목사 2025-10-23 152
» 살아있는 교회 file 이효재 목사 2025-10-23 235
40659 꿈이 있는 인생 file 안광복 목사 2025-10-23 238
40658 누구나 지금은 한 나라의 왕처럼 살고 있어요. 물맷돌 2025-10-19 126
40657 오래된 시트지 골목길묵상 2025-10-18 144
40656 인내의 마디 : 대나무 골목길묵상 2025-10-18 202
40655 청춘 : 어르신과 노트북 골목길묵상 2025-10-18 112
40654 내 주여 뜻대로 김장환 목사 2025-10-18 431
40653 철제공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5-10-18 266
40652 믿을 수 없는 세상 김장환 목사 2025-10-18 266
40651 단 한 가지 후회 김장환 목사 2025-10-18 2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