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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298-10.25】 마두산
▲제723회 듣산은 공주 반포 금강변 길가에 뾰쪽하게 서 있는 ‘마두산(122m)’다녀왔다. 산 아래 도로를 지나다니면서 올려다 보았던 산을 드디어 올랐다. 마두산은 계룡산국립공원의 동쪽 능선에 위치하여 명덕산-수월봉-국사봉-청벽산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의 첫 시작인 산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종주는 못하고 그냥 마두산만 올라 정상 인증만 하는 걸로...
신 정상에는 정상석도 없고 정상 표시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걸려있는 빈 태그 하나에 매직으로 ‘마두산’이라 쓰고 인증 사진을 찍는다. 마두(馬頭)는 말 대가리라는 뜻인데 산세가 말 대가리처럼 생겨서 마두인가? 잘 모르겠다.
‘마두산’은 북한에서 유명한 이름이다. 북한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타치 손전화’(스마트폰) 이름이 ‘마두산’이기 때문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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