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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스크랩

무엇이든 딩동신문............... 조회 수 613 추천 수 0 2002.09.07 1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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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전투기 이라크 대공습

미국과 영국 군용기 약 100대가 이라크 주요 방공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벌였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6일 보도했다.
이는 최근 4년동안 이라크를 상대로 한 공습중 최대 규모로, 미국 주도의 본격적인 이라크 공격에 앞서 필요한 특수부대 작전의 전주곡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신문은 이번 공습의 목적은 앞으로 수개월내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대 이라크 공격에 앞서 특수부대 헬리콥터들이 스커드 미사일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요르단이나 사우디를 통해 이라크로 진입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라크 군 대변인은 인명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은 채 미-영 군용기들이 바그다드 남서부의 민간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지하철 5~8호선 먼지오염 위험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이어 5∼8호선 일부 지하철역에서도 미세먼지 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6월 지하철 5∼8호선 16개 역을 선별, 미세먼지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25%인 4개역이 서울시 환경 기준치 140㎍/㎥d(하루동안 1㎥에서 검출된 미세먼지량)를 초과했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흡입하면 눈과 점막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5∼8호선 지하철역 가운데 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2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신당역으로 151㎍/㎥d가 검출됐고, 이어 ▲7호선 강남구청역 148㎍/㎥d ▲8호선 가락시장역 143㎍/㎥d ▲5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142㎍/㎥d 등 순이었다.
특히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을지로4가역의 경우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pCi(피코큐리)/ℓ(1피코큐리는 초당 100분의 3.7개의 원자가 붕괴될 때 발생하는 방사능 물질의 양)가 검출돼 미국환경국(EPA) 허용 기준치(4pCi/ℓ)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수도권 신도시 연내 입지결정"

임인택(林寅澤) 건설교통부 장관은 6일 "수도권 신도시 2~3곳을 어디에 건설할지를 올해 안에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토지 투기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구체적인 장소는 철저히 보안을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林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택 수요를 충당하려면 신도시 건설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林장관은 또 "낙동강 주변의 반복적인 수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재 계획된 5개댐(총 저수용량 3억3천만t)으로는 부족해 추가 댐 건설을 검토하겠다"며 "도로.제방의 설계 기준을 현재 50~80년 빈도의 홍수 기준에서 1백년 빈도의 기준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풍 재산피해 4조 3710억원

태풍 '루사'로 인한 재산피해가 4조3710억원, 사망 등 인명피해가 229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오후 5시 현재 중앙재해대책본부와 각 시-도가 잠정 집계한 전국의 피해상황에 따르면 재산피해가 4조3710억원,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가 229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9년 태풍 '올가'가 남긴 재산피해액 1조704억원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태풍에 따른 재산피해액 중 최대 규모다. 재해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속초-삼척 등 고립지역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져 하천과 농경지의 침수피해가 확인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 재산세 대폭인상 방침

앞으로 국세청이 투기지역으로 지정한 서울 강남지역 등 수도권 일부 투기지역의 재산세가 크게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6일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책의 일환으로 재산세에 대한 과세를 차등화해 서울 강남구 등 부동산 투기지역의 재산세 가산율을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의료비 500만원까지 공제

내년부터 근로자가 쓴 교육비 의료비 보험료 등에 대한 소득 공제한도가 늘어나 세금이 줄어든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확정한 세법개정안의 일부 내용을 보완,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부양가족 교육비 연간 공제한도는 유치원생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초중고교생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학생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아진다.
연간 의료비 공제한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된다. 의료비 공제는 근로자가 본인과 부양가족을 위해 쓴 의료비 가운데 총급여액의 3%를 넘는 만큼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근로자가 자동차 상해 생명보험 등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낸 보험료에 대한 연간 공제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 같은 공제한도 인상내용은 내년 1월 1일 소득분부터, 즉 내년 연말정산을 할 때부터 적용된다.

청소년대상性범죄자 피해자 고소없이 처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행위는 피해자 고소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친고죄 적용이 배제된다. 또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는 일정기간 청소년 관련 직업을 가질 수 없게 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李承姬)는 6일 이같은 내용으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13일 공청회 등을 거쳐 11월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13세 미만에 대한 강간과 강제추행은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고죄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관한 친고죄 여부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토록 해 처벌을 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백두대간 곳곳 불법묘지 난립

백두대간에 불법 묘지가 난립해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은 6일 지난달 국립공원 지리산 성삼재에서부터 전북 남원시 야영면 새맥이재에 이르는 백두대간 30㎞ 구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221기의 개인묘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묘지 가운데 산길 200m마다 1기꼴인 149개가 산림을 마구 훼손하고 자리잡은 것이며, 전체의 33%는 전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들 묘지는 대부분 평균 15∼20평 규모로 수십년 된 나무를 마구 잘라내는 등 불법으로 조성됐으며, 최근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일부 묘지는 50평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월에 개정된 장묘법은 개인묘지가 9평을 초과할 수 없으며, 불법 묘지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이전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최대 장학기금 '이건희 재단' 출범

국가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의 장학재단인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이 6일 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 재단이사장에 홍창선 KAIST원장이 선임되는 등 이사진도 구성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9일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제1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0월중 최종 100명을 선발키로 했다. 장학생에겐 1인당 미화 5만달러 가량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중국산 비아그라 30억대 밀수

30억원대의 중국산 '비아그라'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밀수-밀매사범 18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6일 세관을 통해 중국산 비아그라를 대량으로 밀반입하거나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관세법-약사법 위반)로 조모(43), 장모(44)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안모(46)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밀수한 비아그라를 통관시켜 주고 1400여만원을 받은 인천세관 직원 금모(48.7급)씨 등 세관 공무원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세관 직원 서모(52)씨와 나머지 유통업자 등 6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기소했다.  

경남 `아폴로눈병' 발생 주춤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일명 `아폴로눈병'과 관련 경남지역에서는 환자수 발생은 주춤하고 있다.
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도내에서는 768개 초.중.고등학교에서 6만7천868명의 학생이 눈병에 감염돼 이중 6만457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7천411명은 완치됐다.
이같은 환자수는 전날 같은 시기의 6만327명보다 7천541명이 늘어난 것으로 매일 2-3배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확산속도를 감안하면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환자수 증가는 눈에 띄게 줄어든 것같다"며 "그러나 전날눈병환자가 6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날부터 휴업에 들어간 학교가 많아 휴교학교는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어린이 4명 중 1명은 비만"

초등학교 어린이 4명 가운데 1명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서울 서대문구의 3개 초등학교 5학년어린이 685명(남 370명, 여 31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검사를 실시한 결과, 4명 중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천서 백제유물 다량발굴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선읍리 설성산성에서 다량의 백제토기와 기와건물터가 발견됐다.
단국대 매장문화재연구소(소장 박경식)는 지난해에 이어 6월10일 이후 설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성곽을 쌓은 포곡식(抱谷式) 석축성(石築城)인 설성산성에 대한 제2차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 안쪽 평탄한 대지 약 800평에서 기와건물터 6개소와 기형(그릇 모양)이 거의 완벽한 것을 포함한 토기 40여점을 비롯해 다량의 한성도읍기(BC 18∼AD 475년) 백제 유적과 유물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한성백제 토기 중에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및 경기 포천군 자작리 유적에서만 몇점이 확인된 바 있는 원통모양 그릇받침대가 완벽한 형태로 출토됐다. 발굴단은 설성산성이 5세기 중반 진흥왕때 신라가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쌓은 산성이라는 기존 견해는 수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달구벌축제' 28일 개최

대구 시민들의 큰 축제인 '2002년 달구벌 축제' 28종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흥겨운 만남, 미래를 연다'를 슬로건으로 대구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를 국내외에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알리는 계기로 삼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행사 9종 ▲경축식 및 행사 8종 ▲섬유패션관련 행사 6종 ▲상설행사 5종 등 28종의 행사로 꾸민다.


`공룡 단백질' 시험관서 재생

미국 연구진이 선사시대 초기 공룡의 단백질을시험관에서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뉴욕 록펠러대학 분자생물.생화학 연구소팀은 컴퓨터를 이용해 초기 공룡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예측, 이 유전자 염기서열 암호로 구성된 단백질을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재생에 성공한 단백질은 공룡이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의 색소물질이다.
이 재생 단백질로 볼 때 초기 공룡(조룡류.祖龍類)은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야간활동에 더 잘 적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구의 특징이 화석이나 보존된 호박(琥珀) 등을 이용하는 대신 컴퓨터로 유전자 염기서열을 예측함으로써 시험관에서 초기 공룡의 단백질을 생성한 점이라고 평가했다.

이軍, 팔경찰본부 미사일공습

이스라엘은 5일 탱크 1대가 매설된 폭탄에 파괴되는 등 기습공격을 당해 군인 2명이 숨지자, 무장 헬기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경찰본부를 공습해 양측간의 유혈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인 아사프 리베르티 소령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메르카바 탱크가 폭탄에 파괴돼 조종사가 즉사했고 승무원 2명은 구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로 주변에 수백개의 폭탄이 매설돼 있다며 팔레스타인측을 비난했다.

"장쩌민, 후진타오에게 권력 완전 이양

입수중국 최고 지도자 장쩌민(江澤民)이 당 총서기와 중앙 군사위 주석, 국가주석직 모두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부주석에게 이양한다는 공산당 내부 비밀문건이 입수됐다.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6일 중국 공산당 제16기 전국대표대회(16大)를 앞두고 권력이양을 둘러싼 지도부 내부의 논쟁을 기록한 비밀문건을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학자가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밀문건은 장 주석이 16大 이후에도 권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과는 달리오는 11월 당 총서기직을 넘겨주고 내년 3월에는 중앙 군사위 주석직과 국가주석직까지 모두 이양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군-반군 격전..반군 100명 사망

지난 며칠 사이에 콜롬비아 남동부의 좌익 반군 게릴라 거점지역인 라 우리베 부근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반군간 격전에서 이 나라 최대의 무장조직 FARC 대원 최소한 100명이 사망했다고 공군이 5일 발표했다.
공군의 에드가 레스메스 장군은 정부군이 반군 지도자 헨리 카스텔라노스를 소탕하기 위해 두다 강 부근에서 이들과 격전을 벌인 끝에 "최소한 100명의 게릴라를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전투의 틈바구니에서 약 30명의 농민과 원주민들이 희생됐으며 수백명이 집을 잃고 마을을 등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추석전 철도·도로 복구완료

정부는 태풍피해로 인한 추석연휴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통행제한중인 철도 3개 노선, 고속도로 5개소, 국도 42개소의 응급복구를 오는 15일까지 완료, 개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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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화제

美환경단체, 맥도널드등 제소

미국에서 담배에 이어 햄버거 소송이 검토중인 가운데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와 버거킹이 환경단체로부터 제소를 당했다.
'독성(毒性)교육 및 연구협회(CERT)'는 5일 맥도널드와 버커킹은 시판되는 자사의 '프렌치 프라이'에 암 유발 화학물질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소장을 냈다.
CERT는 소장에서 "두 회사는 제조업체로 하여금 위험한 화학물질의 포함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경고토록 규정한 캘리포니아 주민 제안 65호 규정을 어겼다"며 "지방질 녹말 음식을 고온에서 요리할 경우 플라스틱과 접착제 원료로 쓰이는 '아크릴아미드'라는 암유발 의심 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맥도널드와 버거킹의 프라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음료수에 대해 허용한 수치보다 100배쯤 더 많은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구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똑똑한 일본 청소 로봇

일본 도시바(東芝)가 청소용 로봇(사진)의 시판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와 공동개발한 청소로봇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이 로봇은 무선 청소기로 방의 넓이와 청소시간을 스스로 계산해 자동 작동되며 초음파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 스스로 가구 등을 피해다니며 청소할 수 있다고 도시바는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로봇의 가격이 대당 28만엔(약 2백80만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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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기사는 국내 주요 일간지 홈페이지 및 검색엔진 등에서 검색한 뉴스를 간추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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