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5:20~27 지정학적 위치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위치가 참 난감합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느고(재위 주전 610~595)가 유프라데스의 갈그미스를 치러가는 길을 유다 왕 요시야가 막아섰습니다. 느고는 유다에 대하여 적대감을 가진 바가 아니라고 하였으나 요시야로서는 그 말을 곧대로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명나라를 치러가니 조선은 길만 빌려달라는 왜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요시야는 므깃도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적의 화살을 맞고 죽었습니다. 선하고 의로운 일을 더 많이 할 사람이 어처구니없이 죽는 일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처한 오늘의 지정학도 다르지 않아 요사야의 죽음이 애잔합니다.

그림 설명: 므깃도 전투로 추정되는 그림. 이집트 병사들이 활을 메기고 있다. 요시야 왕은 이 활에 맞아 죽음에 이른다.
(그림 출처: https://gyusikjung.blogspot.com/2019/11/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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