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61-4970] 내 양이므로, 영생을 주며, 거부, 떨림, 향기를 품은 꽃, 절제력...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5 추천 수 0 2025.10.31 06:05:04
[원고지 한장 칼럼]
4961.내 양이므로
예수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고 하십니다.(요10:27절) 목자와 양의 관계는 아주 특수합니다. 목자는 양을 위해서 생명을 담보하고 양은 자기 생명을 목자에게 위임합니다. 양은 자기 목자와 다른 목자의 목소리를 구분하며 자기 목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목자와 양은 생명의 관계입니다.
4962.영생을 주며
예수는 “내 양에게는 영생을 주며, 영원히 멸망하지 않으며, 아무도 뺏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요10:28) 이 생명은 아무도 빼앗지 못합니다. 죽음도 예수님이 주시는 이 생명을 파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생명이 영생이며 참된 생명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권력도 그 생명을 빼앗지 못합니다. 그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4963.거부
예수는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며,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하십니다.(요10:29-30) 누가 감히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귀에 예수님의 이런 발언은 신성모독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했습니다(31절) 그런 상황은 오늘날도 반복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라는 사실을 거부합니다.
4964.떨림1
제267대 레오14세 교황이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첫인사 영상을 보니 손과 얼굴에 미세한 떨림이 보였습니다. 그 떨림은 ‘나는 이 자리에 어울린다’는 자신감보다 ‘나는 이 무게 앞에서 겸손할 수밖에 없다’는 인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떨리는 손끝에서 진심이 마음으로 전해져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그의 길 위에, 평화가 있기를.
4965.떨림2
조아무개 대법원장이 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초고속 파기환송 판결 영상을 보니 판결문을 든 그의 손은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목소리에서도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습니다. 그 떨림은 뭔가를 몰래 훔치고 있는 도둑놈의 불안한 떨림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면 떨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4966.향기를 품은 꽃
향기를 품은 꽃은 누구나 좋아하고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는데, 그것은 ‘인격’의 향기입니다. 인격은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서 드러나는 품위, 품격입니다. 비싼 옷을 입고 비싼 차를 탄다고 ‘인격’의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과 신념이 정(正)이어야 인격의 향기가 나고 존경을 받습니다.
4967.절제력
돌부처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돌이 무슨 반응을 합니까? ‘돌부처 같은 사람’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 강인한 절제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감정선을 건드리면 속에서 불쑥! 불쑥! 올라와 ‘버럭!’ 하게 되지요. 그럴 때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면 ‘버럭!’이라는 압력을 피시식 뺄 수 있습니다.
4968.되돌아보면
건강을 잃었을 때 건강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평안을 잃었을 때 평안함이 얼마나 큰 고마움 인가를 깨닫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의 고마움을 모르고, 평안할 때 평안의 고마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가끔씩 한걸음 물러서서 자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감사하고 고맙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4969.가난에서 벗어나는 길
가난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의 재산을 늘리는 방법과, 자기의 욕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재산을 늘리는 것은 나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지만, 욕망을 줄이는 것은 나의 마음가짐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나치지 않게 행동하고 절제하고 절약하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4970.휴식 충전
한 가지 일만 너무 집중하면 오히려 생각이 흐려져 머리가 ‘멍~’해집니다. 그래서 틈틈이 뇌를 쉬어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은 결코 비생산적인 시간의 낭비가 아닙니다. 머리로 일하는 사람은 가벼운 산책, 운동이 휴식이고, 몸으로 일하는 사람은 TV시청, 독서, 친구들과 담화를 나누는 것도 충전입니다.ⓒ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