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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39번째 쪽지!
□물심판과 불심판
1.천국은 저 하늘 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완성됩니다.
“사실 하늘과 땅은 지금도 하나님의 같은 말씀에 의해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이 멸망당할 심판의 날까지만 보존되었다가 불에 타 버리고 말 것입니다”(공동번역 벧후3:6) 이 말씀을 근거로 이 세상은 불타 없어지고 우리는 어디론가(안드로메다?) 간다고 하는 주장은 성경을 잘 못 이해한 주장입니다. 인간의 죄와 불의로 심하게 오염되고 망가진 세상이 불살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이 땅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노아 시대에 세상은 홍수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9:1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시 ‘물’로는 심판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러나 ‘불’로 심판하십니다.
3.하나님의 불 심판은 파괴와 소멸이 목적이 아니라 회복과 재창조를 위함입니다. 노아 때에 물로 심판받은 세상이 물리적으로 제거되고 소멸되지 않은 것처럼 불심판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심판으로 땅을 정결케 한 것처럼 불심판의 목적도 땅을 정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4.이것은 마치 부활과 같은 것입니다. 부활은 병과 죽음이 없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체로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체’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습니다. 부활체는 현재의 육체와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어떤 형태로의 변화입니다. ⓒ최용우
♥2025.11.1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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