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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313-11.9】 엄마 사랑해요.
오늘은 장모님 80번째 생신이다. 각자 뭐든 한가지씩 준비하기로 했고, 나는 ‘케잌’을 사겠다고 했다. 우리 집 복도 창문에서 내려다 보면 바로 길 건너편에 정면으로 보이는 <AMY CAKE>에서 이번에도 케잌을 미리 주문했다.
장모님 사진을 보여줬더니 머리 스타일과 옷 색깔까지 ‘젊은’ 캐릭터를 그려 줬다. 아내가 ‘엄마 사랑해요’라고 글씨를 써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테두리는 히비스커스인지 수국인지 장식꽃으로 두르고 연세는 80살이지만 초는 1개만 달라고 했다.
아내는 어디서 흑염소 진액이 좋다는 말을 듣고 ‘김소영 흑염소 진액’ 스틱으로 된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다른 이들도 각자 한가지씩 생일선물을 준비해 와서 작지만 밥상이 꽉 찬(?) 생신 축하를 할 수 있었다.
노년에 누릴 수 있는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자식들이 부모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을 보는 복이 아닐까?
“김추자 권사의 앞길에 광명대로가 펼쳐질 지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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