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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316-11.12】 가을 어느 날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산을
한참 동안 바라본다.
단풍들은 일제히 손을 들어 화르르 흔드네.
나도 슬며시 웃음을 지으며 그 환호에 화답하네.
아름다운 가을 어느날. ⓒ최용우

대둔산 칠성대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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