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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생의 하루 풍경
그리움
바다가 보고 싶었다
눈에 익숙하고 추억이 넘실 대는
그런 바다가 그리웠다
바다를 향해 가는 길이
보고 싶은 바다처럼 익숙하다
저 언덕 너머와
저 산 너머와
저 구름 너머에
내가 보고 싶은 바다가 있다
거기에서 그리움이 손짓하고 있었다
이기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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