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2:1~9 현상과 이상 사이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이 짓는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여 초라하였습니다. 이 일에 참여한 유대인들로서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였지만 물자는 턱없이 부족했고 시샘 부리는 이들의 방해가 끈질겼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여 초라하였고, 이를 보는 백성의 마음은 낙심천만이었습니다. 이때 학개를 통한 하나님의 두 번째 계시가 임합니다.
“이 성전이 예전에는 얼마나 영광스러웠더냐. 그런데 지금 이 성전은 어떠하냐. 너희 눈에도 이따위는 있으나 마나 하지 않으냐. 그러나 힘을 내여라. 내가 너희 곁에 있어 주리라. 겁내지 말아라”(2:3~5)
예언자는 현상을 보지 않고 이상을 보는 존재입니다. 초라한 성전에
실망한 백성에게 그 너머를 보라고 채근합니다.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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