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1~11 애국심과 인류애

하나님의 나라는 애국심으로 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는 동안에 민족의식과 국가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구속사와 계시의 발전이라는 면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갖는 위치는 특별합니다.
페르시아 수산궁에서 관리로 일하던 유대인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형편을 들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불에 타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몹시 고생하며 수모를 겪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애국심이란, 특히 디아스포라 애국심이란 고토에서 일어나는 슬픈 형편을 귀 기울여 듣는 마음입니다. 애국심과 인류애는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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