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1~23 반대와 적대 앞에서
상식이 조롱당하고 정의가 배척받는 일은 역사에서 비일비재합니다.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인이 고토의 성을 중수하는 일을 사마리아의 산발랏이 비웃고 방해하였습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도 거들며 조롱하였고, 아스돗과 아라비아 사람들도 거들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처럼 그들은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백성의 절반은 일하게 하고, 절반은 경계에 임하게 하였습니다. 일하는 백성도 한 손은 일하고 한 손에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역사의 진보를 가로막는 이들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느헤미야의 기도가 오늘도 절실합니다. “못된 죄를 덮어주지 마시고 지워버리지 마십시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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